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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지방에는 19일 오후 7시 40분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입춘 후 15일 후인 이날은 절기상 우수(雨水)였다. 날씨가 거의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기로서 새싹이 난다고 했으며 예부터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고 하였다.

지난 18일 ‘대구 지하철 참사’를 애도하듯 큰 눈송이는 밤새 내려 40mm의 적설량을 보였다.

슬픔의 눈 19일 제천지방에는 오후 7시40분경 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 밤새 내린 눈은 40mm의 적설량을 보였다.
ⓒ 정홍철
▲ 아이들에게 눈은 언제나 반가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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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참사'라고 승용차 뒷유리에 쓰여진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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