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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말부터 6월말까지 평양에서 열린 아리랑축전 포스터
지난 4월말부터 6월말까지 평양에서 열린 아리랑축전 포스터 ⓒ 범민련
특히 남북합동축하공연에는 북측에서 아리랑공연의 개막노래를 부른 석란희(38)씨가 '봉선화'를 부르는 것을 비롯하여 다수의 인민배우 및 공훈배우들이 출연한다. 남측에서는 안숙선 명창이 '남누리 북누리'를 부르는 것을 비롯하여 정은숙과 국립오페라단, 안치환, 이정렬 등이 출연한다.

또 16일 오전 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독도영유권 수호와 일본의 과거청산을 위한 우리민족의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학술토론회에서는 남북이 공동으로 특별호소문을 채택하기로 해 독도영유권 분쟁 등 일본문제에 대해 남북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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