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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끝 여수 오동도에는 꽃샘 추위를 견뎌 낸 동백꽃이 지금 만발해 있습니다. 오동도에 자생하고 있는 동백꽃은 어느 꽃도 흉내낼 수 없는 소박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은근히 뽐내고 있습니다.

기암 괴석이 많은 오동도는 푸른 바다와 동백꽃이 함께 어우러져 한층 더 아름답습니다.

2010년 엑스포 후보지가 오동도 앞 바다라는 것을 우리 국민 모두가 알고 힘을 보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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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정년퇴직한 후 태어난 곳으로 귀농 했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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