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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개복동 윤락가 대형 화재 참사를 빚었던 '아방궁'과 '대가'의 실제 업주인 이모(37) 씨가 4일 오후 3시 55분 경 군산시 나운동 소재 L아파트에서 사건 발생 6일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검거된 이 씨는 초췌한 모습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죽을 죄를 지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이 씨를 상대로 감금과 윤락 강요, 인신매매 여부와 화재 당시의 상황 등을 조사중이다. 한편, 이 씨는 4일 오전 112를 통해 자수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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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매체에서 조금씩 글을 쓰고있고 kbs라디오 리포터로 활동하였고 지금은 군산청소년성문화센터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따뜻한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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