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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빌류스는 낚시생활 35년만에 최대의 대어를 낚았다.
호수가 많은 리투아니아에는 낚시꾼도 많다. 가장 흔히 잡히는 물고기는 민물꼬치고기이다. 빌류스는 20여분이나 결투를 벌인 후에야 비로소 길이가 72cm, 무게가 4kg인 이 민물꼬치고기를 얼음 위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이런 대어를 낚기가 드문 일이다. 리투아니아 최고 기록은 15.1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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