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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도 멜로, 스릴러, 액션, SF 등 장르가 있듯이 만화 역시 다양한 장르로 나뉜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장르로는 단연 '학원물', 그중에서도 '학원액션물'을 손꼽을 수 있다.

그러나 수위가 지나친 폭력적인 장면들이 난무해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 막대기, 유리병 등이 무기로 사용되는 것은 기본(?)이고, 칼과 같은 흉기도 빈번히 등장하곤 한다.

문제는 그러한 폭력장면이 지나치게 비현실적으로 미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만화에 검열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당연히 잘못된 것이지만 그전에 작가들 스스로 건전한 만화문화를 만들어가는데 힘을 쏟아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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