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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투신증권은 29일 내년 종합주가지수가 1분기 480선을 바닥으로 하반기에는 850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투증권은 내년 1분기에는 주가가 금리인하설로 630까지 상승했다가 구체적인 경기회복세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2분기에는 550까지 내려갈 수 있지만 3,4분기에는 반도체가격 회복과 함께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닥도 미국의 금리인하가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투자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1분기에 80까지 올랐다가 2분기 60선으로 조정을 받은 뒤 하반기에는 110까지 상승하며 올해의 지나친 하락폭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투증권은 또 원-달러 환율은 상반기 1천300원까지 상승한 뒤 엔화 강세 전망과 함께 내리기 시작해 연말에는 경제회복 및 외국인 증시자금유입 등으로 1천180원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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