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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도 살아갈 수 없는 곳이라는데...
80년대 정부에서는 매향리주민들에게 농사보다는 가축들을 키울 것을 장려했다. 그 이유는 주민들의 농토가 기총사격장과 맞닿은 곳이라 폭격훈련에 방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행기의 소음으로 인해 가축들이 병들거나, 새끼를 낳지 못해 정부차원의 축산업정책은 주민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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