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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후보 동행인터뷰를 마치고

장성민 "나는 DJ와 유전인자가 비슷하다"

호남사람들이 유독 많이 산다는 금천구. 서울시 25개구 중 가장 서민층이 많다는 곳에서 장성민 후보는 유세 때마다 자신이 DJ맨임을 강조했다.

그는 인터뷰 도중 "DJ와 유전자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장성민 후보는 정당활동을 14년 한 정치인답게 능수능란했다. 개인 메일을 묻는 질문을 받고 잘 모르면서도 "잘 모른다"는 소리는 절대 하지 않았다.

"차마 그런 질문은 예상치 못했다"며 웃음으로 상황을 넘겼다.

해외신간을 인터넷 아마존에서 한 달에 평균 45만원 가량의 돈을 들여 구입한다는 그는 영어실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즉석에서 자신이 번역한 '지도력의 원칙'(김영사)이라는 책을 꺼냈다.

시장통에서 만난 아줌마들은 젊은 후보 장성민을 관심있게 지켜봤다. "젊고 능력이 있어 호감이 간다"는 유권자들도 많았다. 그만큼 장성민 후보는 자신감이 넘쳤다.

그러나 야당생활을 오랫동안 했다는 그의 입에서 거침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야당 국회의원 아니냐"는 말이 나왔을 때 기자는 좀 혼란스러웠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야당의원이라 ....그도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야당 시절이 있었을 텐데.'

자신이 모시는 어른의 후광을 입고 금천구에 낙하산을 타고 나타난 그가 정말 낙후된 지역구민들의 마음을 얼마나 잡을 수 있을지 4월 13일 그 날이 기다려 진다.


이우재 후보 동행 인터뷰를 마치고

이우재 후보 "한나라당은 우리가 바꾼다"

5시 20분 독산 2동 정훈단지 입구 '개인 연설회'. 시장 입구라서 그런지 50여명의 유권자들이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이 후보는 현정권의 실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현정권의 독선을 견제할 야당을 밀어달라고 한다.

그의 인물론을 들어 보자.

이 후보는 그와 관계가 묘하게 얽혀있는 정형근 의원에 대해 "능력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표현했다. 그리고 함께 재야활동을 했던 장기표 씨에 대해서는 "순수한 사람이다. 정치지도자라기 보다는 정신지도자에 가깝다. 하지만 이번 민국당 선택은 실수다. 실망이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진보세력의 정치세력화를 적극 찬성하고 있다. 그것이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건 간에 말이다. 그래서 그는 민주당 김근태 부총재에 대해서 "나와는 별 인연이 없는 사람이지만, 자기 정치를 만들어 갈 줄 아는 사람이다."라고 극구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이회창 총재에 대해서 "성실하고 민주적이다. 그리고 순수하고 깨끗하다. 모든 일에 공정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번 공천에서도 나타났듯이 판단을 혼자한다."고 말했다. 아직 법관처럼 판결하듯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다. 아직 법관때의 습관이 남아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우재 후보는 가는 곳마다 현정권의 실정을 말하면서 여당의 독선을 견제할 수 있는 야당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한나라당이 무슨 잘못이 있냐고 되묻는다. IMF를 이야기하면서 현정권의 실정을 이야기한다. 오히려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이 IMF 사태와 큰 책임이 없다는 것이다.

"한나라당이 언제 싸웠나. 때리니까 반항하는 것이다. 김대통령은 대통령이 되어도 투쟁하려 한다. 이대로 가서는 안된다. 힘있는 야당을 밀어달라."

한때 재야출신 정치인으로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이우재 의원. 그의 논리가 허약하게 느껴진다. 재야시절 군부정권의 총칼 앞에서 민주화를 부르짖던 호기와 담대함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그는 말한다. "우리같은 사람이 있어야 한나라당도 변한다"고....


이우재 후보 동행 인터뷰 제 3 신

오후 5시--제 3 신 "당내에서 개인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힘들다."

이 후보와의 인터뷰는 계속 이어졌다.

-94년 정치권 입문 당시 야당을 선택하지 않고 여당인 신한국당으로 간 이유는?

“그 당시 내 성향은 DJ에 가까윘다. 하지만 DJ는 나를 찾지 않았다. 그러나 YS는 함께 개혁을 하자며 나를 불렀다.”

-젊은 세대들(386) 사이에서 한나라당에 민중당 3인방이 비난을 받고 있다.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나.

“기대만큼 하지 못했다. 당내에서 개인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힘들다. 자기 목소리를 내려면 당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 조직안에 있으면 조직 논리를 따라야 한다.”

-한나라당 전국구 공천에 대해 총선연대 등에서 문제를 제기했다.(총선연대는 한나라당 공천이 *직능대표성과 전문성 결여 *여성 30%배정 약속 미이행 *사회적 소외계층 대변인사 전무 *지역구 낙천인사 무더기 공천 *개혁성 인사 절대 부족 등의 문제가 있다고 지난 3월 28일 지적했다)

"문제가 있었다. 초재선 의원들도 문제제기를 했다. 하지만 그것은 총재의 결정이다"

-한나라당은 이번 총선이 DJ정권의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했다. 하지만 총선연대가 4월 3일 낙선대상자 명단을 발표한 것을 보면, 86명의 낙선자 중 민주당은 16명인 반면 한나라당 의원이 28명이나 되는데.

"30년 정권의 산물이다. 하지만 지금의 한나라당은 변했다. 우리 같은 진보 개혁세력이 당을 변화시키고 있다. 하루 아침에 변하는 것이 아니다.

총선연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잘하려는 것은 좋은데, 부정선거 감시 등 더 큰 일을 놓치고 있다."

-한나라당은 국가보안법 개정에 소극적이다. 개인적으로 국가보안법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알기론 '위험한 발상'이라며 국가보안법 개정은 시기상조라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언론을 통해 잘못 보도된 오보다. 총재단회의를 통해 흘러나온 것을 대변인이 뭉뚱그려 표현한 것이다. 난 국가보안법은 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국가보안법의 희생자인데.."

-한나라당 당론을 어기는 것 아닌가?

"(목소리를 높이며) 당론! 누가 당론이라고 말했나. 아직 적법한 절차를 겉쳐 통과된 것이 아니다. 총재가 말했다고 해서 그것이 당론은 아니다."

-96년 노동법 날치기 통과할때 거수기 노릇을 했다며 비판을 하는데

"정치를 몰라서 그런다. 그래도 우리 같은 사람이 있어서 한나라당이 변했다. 이번 공천을 보아도 알 수 있지 않나. 그 당시 우리는 정치 신인이었다. 당론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하"

장성민 후보 동행 인터뷰 제 3 신

오후 6시 5분--제 3 신 "정치는 혁명의 대상이다"

4시 독산동 남문시장 입구

젊은 장성민 후보는 아줌마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이젠 나도 얼굴이 많이 두꺼워졌다"라고 말하면서 장성민 씨는 시장통에서 아줌마들을 만나면 곧바로 손을 내밀었다.

장성민 후보는 유세 내내 '(민주당에 대한)압도적인 지지로 현정부를 밀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낙후된 금천구를 발전시킬 '힘있는 후보론'을 내세웠다.

-지역공약을 들어보니 지하철 10호선과 군부대 이전을 말하고 있다.

"3년내에 금천구에 지하철을 꼭 들어오도록 할 거다. 그리고 군부대 이전 문제도 오랫동안 지지부진 하게 끌어왔는데, 그 매듭을 푸는 일을 내가 하겠다"

-TV 연설내용중에 '정치가 변해야 국가가 발전한다'고 했는데 정치가 어떻게 변해야 한다는 건가?

"한국사회에서 정치가 가장 후진적이다. 경제는 개혁의 대상이지만 정치는 혁명의 대상이다. 혁명을 하기 위한 핵심은 정치인 교체에 있다. 구시대 사고방식과 능력없는 정치인은 바뀌어야 한다. 유권자 혁명, 선거혁명만이 정치를 바꾸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우재 후보 아들 병역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장후보는 "원래 몰랐던 일"이라며 이우재 의원은 원래 깨끗한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이우재 후보는 '한'(한겨레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에 몸담았던 것을 가리켜)자를 좋아한다".며 "'한'길을 가야할 텐데..."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우재 후보 동행 인터뷰 제 2 신

오후 4시 30분--제 2 신 "인생의 비애를 느낀다."

먼저 기자는 금천구 민심을 체크했다.

“이번 총선의 후보자들을 잘 모른다” “아직은 정하지 않았다” “관심도 없다” 독산 2동에서 분식점을 운영하는 여주인이 이우재 후보가 악수를 나누고 간 후에 한 말이다.

“평소에 잘 해야지… 찍을 사람이 없다”지물포를 운영하는 김동희 씨(45세)의 말이다.

“때만 되면 몰려다니고 평소엔 얼굴 보기도 힘들다. 서로 헐뜯기만 하는 정치인들, 보기도 싫다”는 서경찬 씨(43세. 건축업)의 말도 들을 수 있었다.

악수를 받아주긴 하지만 시민들의 표정엔 어색함이 서려있다.
유권자들은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길 원한다. 악수 몇번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4시 5분 게릴라적으로 인터뷰에 응하는 것이 힘들었던지 인터뷰를 위해 이 후보와 기자는 대흥부동산에 들어갔다.

-선거전이 전반적으로 네거티브 양상을 띄고 있다. 이 후보도 병역문제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데.

“인생의 비애를 느낀다. 27일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알만한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현재 판세는.

“병역문제가 터진 후 지지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하지만 장성민 후보가 올라간게 아니고 내가 떨어진 거다. 오해가 풀렸으니 조만간 지지율이 올라갈 것으로 믿는다. 그리고 느낌이 좋다. 악수를 해보면 안다.”

-지역구민들은 지역구를 소홀히 한다고 불평이 많던데.

“아니다. 1년에 지역구 순방을 네번정도 한다. 나는 평소에도 지역구민들과 자주 만나는 편이다. 하지만 유권자는 다수고 나는 하나다. 유권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할 뿐이다.”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장성민 후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지역구 후보라 하면 주민이 알아야 하는데 연고가 없다. 문제가 있다.”

이우재 후보 동행 인터뷰 제 1 신

오후 3시 50분--제 1 신 "체력에 아무 문제 없다."

오후 3시 20분 시흥 1동 무지개 아파트 상가 3층 이우재 후보 선거사무실. 민주당 장성민 후보 사무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장성민 후보의 사무실이 현대적이라고 한다면 이우재 후보의 사무실은 고풍스럽다. 80년대 선거 사무실을 연상케 한다. 홍보용 띠를 두른 여러 아주머니들이 모여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현재 이우재 후보는 독산2동 상가 방문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후보를 찾아 김덕수 보좌관과 함께 선거사무실을 나섰다.

오후 3시 44분 분식집 앞에서 이우재 후보를 만났다.

-하루에 몇 명이나 만나고 있나?

“1000명 정도다.”

-(악수를 많이 하려면)손이 무척 아플텐데.

“아무 문제 없다. 15대 총선에 비하면 적게 하는 것이다. ”

이 후보와의 인터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왜냐하면 앞으로 몇시간 동안 걸어 다니며 상가방문을 할 것이고 그 행보를 따라다니며 게릴라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이 후보는 기자와 인사만 잠깐 나누고 다시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갔다.

장성민 후보 동행 인터뷰 제 2 신

오후 3시 50분 제 2 신--"나는 동교동계 3세대다"

장 후보는 최연소 국정상황실장이었다(36세). DJ의 총애 때문에 청와대 내에서도 시기와 신망을 함께 받았다.

누구는 장성민을 가리켜 리틀 DJ라고 부른다. 그래서일까? 그는 후보 방송 연설 녹화 내내 지근거리에서 DJ를 14년간 모셨다고 강조했다.

2시 30분 구로 케이블TV에서 금천구 독산동 지구당 사무실로 향했다.

-원래 강서을에서 DJ 저격수 이신범 의원과 격돌할 것으로 알고 있었다. 일부에서는 동교동계의 미움을 받아 금천구로 좌천되었다는 소문도 있던데.

“(크게 웃으며)내가 동교동계다. 그런데 동교동계의 미움을 받다니.(그는 권노갑부터 한화갑 등 동교동 계보를 쭉 읊어 내렸다)나는 동교동계 3세대다. 14년 정당 운동 경력이 있다. 김민석도 정당운동은 내 후배다. 정당에 뿌리를 두고 활동한 나는 대통령의 인정을 받아 스카우트된 케이스다. 단순히 어디서 뚝 떨어진 존재가 아니다.”

-금천구는 막판까지 공천 과정에서 혼전을 거듭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방용석 의원과 나를 두고 당에서도 많이 고민한 것으로 알고 있다. 서민들과 친화력이 있는 방용석 의원과 서민의 애환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을 가진 장성민을 두고 끝까지 고심했다고 들었다. 결국 여론조사 등을 통해 젊고, 깨끗하고, 힘있는 사람을 밀어주기로 했다고 들었다. 방용석 의원도 내가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공천을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낙하산 공천'이라는 지적도 있다. 너무 DJ 후광에 기대는 것 아닌가?

“(웃으며)공수부대 출신도 아니고 난 헬기도 못 타봤다. 물론 목동에 25년 살긴 했다. 그러나 당이 이 곳에 출마하라고 결정했기 때문에 당의 결정을 따른 것이다. 금천구는 서울 25개 구중 가장 낙후된 곳이다. 때문에 당에서 나를 이 곳에 배치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DJ를 가까이 모신 것은 단순히 후광이 아니라 대단한 이점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야당 국회의원 아니냐. 그런 것이 이우재 후보보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이점이다.”

장성민 후보 동행 인터뷰 제 1 신

오후 3시 10분--제 1 신 "티셔츠 입고 후보사진 찍은 사람은 저밖에 없을 겁니다"

오후 1시 20분.
가리봉역에서 8백미터 떨어진 구로 케이블TV 녹화장.

오마이뉴스 기자라는 인사말에 장 후보는 '오유어뉴스'라고 반갑게 답했다.
그는 벌써 두시간째 후보방송 연설을 위해 녹화를 진행중이었다.

장성민 후보는 방송연설에서 "2천년은 서민과 중산층의 해라고 대통령이 말씀하셨다"며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서 모셨던 내가 금천구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세 번의 재녹화만에 오케이를 받아 세 시간의 곤혹스러운 후보연설 녹화를 마쳤다.

방송실을 나오면서 장 후보는 "이럴줄 알았으면 연습하고 올 걸 잘못했습니다"라며 여유있는 웃음을 보였다.

케이블TV 촬영장을 나와 그는 양복에서 베이지색 잠바로 옷을 바꿔 입었다.

-점퍼를 즐겨입으십니까?

"맨 처음에는 지역사람들이 잘 몰랐기 때문에 양복을 입고 다녔지만 이 곳이 서민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점퍼차림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그는 자신의 차에 붙은 포스터를 가리키며 "아마 티셔츠를 입고 포스터를 찍은 것은 제가 처음일 겁니다. 정치광고의 파격입니다"라고 소탈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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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기코너 오마이뉴스의 열린인터뷰는 4월 4일부터 새 모습을 선보인다. 오늘 오후 오마이뉴스는 금천구에서 경합중인 이우재 후보(한나라당)-장성민 후보(민주당)와 <격전 두 후보 동행 열린인터뷰>를 한다.

이 <격전 두 후보 동행 열린인터뷰>는 지금까지 해오던 열린인터뷰와는 다른 형태로 진행된다. 총선기간 이루어지는 <격전 두 후보 동행 열린인터뷰>는 오마이뉴스 기자들이 특정 지역구에서 경합중인 두 후보와 유세장을 동행하면서 이루어진다.

오마이뉴스의 열린인터뷰는 지금까지 여야 선거대책위원장, 원내총무, 386 정치신인 등과의 독특한 인터뷰를 통해 많은 화제를 뿌렸다. 각 언론사와 방송사는 열린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을 인용하여 보도하기도 했다.

오마이뉴스의 <격전 두 후보 동행 열린인터뷰>는 4월 5일 '강서을(김성호 vs 이신범)', 4월 6일 '구로갑(이인영 vs 김기배)'을 연쇄적으로 인터뷰할 예정이다.

이번 <격전 두 후보 동행 열린인터뷰>에 질문을 하고자 하는 뉴스게릴라들은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게시판을 통해 질문을 할 수 있다.

인터뷰 내용은 약간의 시차를 두고 독자들에게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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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남자. 산소같은 미소가 아름답다. 공희정기자는 오마이뉴스 대학기자단 단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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