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와 일상에서 경험한 것을 글로써 소통하고 싶습니다. 글이 행복한 삶의 마중물임을 믿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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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환장하겄네!!! 이럴 수가...
  2. 급식실이 따로 있는 학교는 못 보았습니다. 30년 이상 학교 근무했는데, 학생과 다른 급식 메뉴도 못 보았습니다. 어떤 사정이 있었거나 오해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일로 회의를 하고 공문을 보내고 참으로 삭막한 세상입니다.
  3. 어찌되었든 수능 끝나면 잠은 잘 수 있을테니... 이 또한 지나가리라, 로 위로 받으세요. 잠 못 자고 공부하면 안쓰럽고, 공부안하고잠만 자면 저렇게 해도 되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래저래 부모는 맘이 안 놓였습니다. 그래도 부모가 평상심을 유지하고 자녀의 안식처가 되고 의지할 곳이 되어야 하지요. 기자님도 따님도 좋은 건강 잃지 마시고 좋은 나날 되세요~~
  4. 오늘 이 영화를 보고 왔는데, 제가 못 본 부분까지 잘 짚어 주셨습니다. 영화에 대한 지식과 시각이 탁월하시군요. 글 잘 읽었습니다. ~^^
  5. 어른들 편의를 위해서 말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이 7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학교 등, 집 밖 시설에서 머문다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려면 차라리 기숙사가 낫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6.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학교 현장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여럿 있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가 학급 당 적정 학생 수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한 공간의 문제를 넘어서는 것이지요.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7. 초등 자녀에게 재치있게 잘 설명해 주셨군요. 사교육에 종사하시면서도 공교육을 지지하기가 쉽지 않은 시절인데, 기자님은 좋은 학부모이십니다. 사실, 아이들은 실패에 대한 경험도 성공에 대한 경험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걸 잘할 수도 없고, 모든 것에서 앞서나가야 한다는 강박관념, 내 아이가 최고라는 생각, 그런 생각들이 학부모의 마음을 괴롭히고 그 마음이 교사의 마음까지 생채기를 내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옥같은 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