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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생님 입장에서 한 번이라도 생각해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사건의 본질은 교권의 문제가 아닌 인간 개인의 인권의 문제입니다. 얼굴에 침뱉고 구타하는 학생들에게 당하면서 그 선생님이 받았을 인격적인 모멸감, 치욕감 생각 해보셨습니까? 그런 학생들과 어떻게 한 공간에서 살 수 있겠습니까? 이 사건의 피해자가 누구입니까? 허울 좋은 교권 말고, 이미 무너져 내린 교권 말고,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교권 보호 말고,피해자인 선생님을 위한 긴급 보호 조치가 있어야하는 것 아닙니까? 학생과 선생님의 분리 말고 무슨 답이 있습니까? 그럼 피해자인 선생님이 분리 당해야 맞다는 논리입니까?
  2. 이 사건의 본질은 교권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선생님 입장에서 생각해보셨습니까? 선생님 개인의 인권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 모멸감, 그 수치심 등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해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