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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을 좀 아시는 분인 듯해서 댓글 달아보는 건데..
공돈받을 생각 한 번도 한적 없고, 그런 돈 받아본 적도 없고.. 공돈 받아먹을 생각이었으면 하루 하루 쌔빠지게 일해서 일당받는 노가다나 다니고 있을까요? 요세 흔히 하는 전세사기 하는데나 기웃거리던지..
툭하면 태업? 일반팀에 있을 때나, 노조팀에 있을 때나 일하는 것 다를 바 없고.. 좀~ 남들 색안경 끼고 보지 말고.. 노조 조끼 입고 담배 피면 태업이고, 조끼 벗고 담배 피면 일반팀이 힘들어 쉬는 거임??
일반팀보다 생산성 절반도 안된다는 건 단종사 과장이고..
도급팀하고 비교한다면 모를까.. 도급팀이야 건당으로 받으니까.. 새벽부터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몸 작살나는 줄 모르고 일해서, 이틀 할 거 하루 해 치우면 일당 많아 당장 좋긴 한데.. 몸 상해 병원비 나간거 따져보니.. 그게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던데요.
고용 강제요구? 확성기?? 단종사가 교섭이라도 하겠다 했으면 절대 그런 일은 없었을테고.. 교섭하러 가면 무슨 버러지 보듯 하며 내쫗기 일수다 보니.. 고육지책..
문재인씨 때는 노조천국?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 2021년 9월, 건설현장의 채용 질서를 잡겠다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TF’를 구성한 게 지금 건설노조 탄압의 시발점인 건 모르셨쥬? 즉, 문재인 때나 지금이나 노동자 때려잡았던 건 매 한가지.. 없는 놈들이야 누가 대통령이든 밟히긴 마찬가지고..
좀 다른 점이 있다면, 문재인은 지금처럼 형사법을 들이밀지는 않았다는 것 정도이고.
FACT Check 좀 하시고 댓글 달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공돈 받을 생각은 해본 적 없고 그런 적도 업고요.. 일반팀에 있었을 때를 생각해보면, 생산성이 일반팀의 절반도 안된다고 하는 건, 자본가들의 과장이고..
도급팀과는 생산성을 비교할 수는 없고요. 도급팀이야, 몸이 빠그라지든 말든 새벽부터 밤까지 일하니까.. 도급팀 쫓아다니다가는 몸이 남아나질 않아요.
고용강제요구? 확성기? 단종사에서 노조를 버러지 보듯이 하고 교섭을 아예 거부해버리니까 고육지책이었고요..
문재인때 노조 천국이라고 역시 잘못 알고 계시는데..
문재인 정부 말기, 2021년 9월, 정부가 건설현장의 채용 질서를 바로잡겠다며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TF’를 구성한게 지금 건설노조 탄압의 시발점이었답니다. 그 때도 그닥 살만하지 않은 건 똑같았네요.^^
곧 문재인이나, 윤석열이나 노조 때려잡기에는 한통속이었다는 점 환기시켜드립니다.
부디 말 한마디 한 마디 Fact Check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