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무형문화정보연구소 객원연구원과 본인이 만든 생태문화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날아다니는 새와 이들의 서식지 조사를 통해 보전 대책 및 현명한 이용 방안을 제시하고, 인류학적인 방식으로 사람들의 전통생태지식을 기록화 하고, 이를 통해 생태 보전과 지역 주민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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