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꿈을 꿉니다'

우리 집 막둥이가 시낭송 대회에 나갔습니다. "물은 꿈을 꿉니다"라는 권오삼님의 시입니다. 그런데 아내가 그만 당시 낭송 동영상을 지워버려 집에 와서 다시 낭송했습니다.

ⓒ김동수 | 2012.07.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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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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