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이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앞에서 '힘내라 공영방송 구하자 KBS' 시민문화제를 열었다. 쿠팡 택배노동자 강민욱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이태원 참사 유족 오영교(고 오지연씨 아버지)씨, 방혜린 군인권센터 국방감시팀장, 노민영 평화나비네트워크 중앙집행부 활동가, 세월호 참사 유족 최순화(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대외협력부서장, 고 이창현군 어머니)씨가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소중한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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