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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야당 단독으로 김건희-명태균 증인 채택

박찬대 국회 운영위원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2024년도 국정감사 증인 채택의 건을 통과시키고 있다. 운영위는 이날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씨 등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다.

ⓒ남소연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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