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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및 시민들은 동두천시의 옛 성병관리소 철거 시도를 '한국 근현대사 역사 지우기'로 규정하며, 여성 인권과 역사 현장 보존을 위해 철거 저지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임석규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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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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