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총선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 득표로 당선된 녹색당 상드린 루소
프랑스 녹색당 내에서도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경제학자이자 파리 13구 국회의원인 상드린 루소(Sandrine Rousseau)의원은 이번 총선 1차 투표에서 52.13%로 당선이 확정됐다. 2차 투표를 앞두고 “국민연합을 막고, 신인민전선이 이길 수 있는 날이 5일 남았습니다”고 유권자들을 독려했다.
ⓒ상드린 루소 의원 페이스북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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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취재후원
한국과 독일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지속 가능한 삶'이란 키워드로 독일에 사는 한국 녹색당원들과 만든 <움벨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정치/사회 부문 기고, 번역, 리서치 일을 하고 있다. 2024년 7월 한국에서 설립된 <녹색정치연구소>에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