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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현

한영현이 재가 된 춘천 시립 화장장 터에서

한양대동문과 <강제징집, 녹화·선도공작진상규명대책위>관계자는 한영현의 묘를 만들기 위해 이곳에서 제를 올리고 흙을 퍼갔다.

ⓒ이문범제공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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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수필로 쓰는 만인보" 줄여서 '사수만보'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 민초들의 이야기를 빚어내는 일에서 보람과 즐거움을 느낍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삶에 조명을 비추고 의미를 부여코자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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