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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규

박정규 전 위원장

박정규 서울지하철노조 전 위원장은 참가자들에게 박노해의 시 '너의 때가 온다'를 ''철도 지하철 너희들의 때가 온다'로 고쳐 참가자들에게 들려주었다.

ⓒ강승혁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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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활동가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에 노동·통일 관련 기사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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