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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demian81)

지난 7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린 일제 강제동원 피해 사례 '밀리환초 학살 사건'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형대 전라남도의원(오른쪽 두번째). 박 의원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국언 이사장으로부터 이 사건 피해자 대다수가 전남지역민이라는 사실을 듣고 참석했다"며 이날 행사 직후 "모내기를 해야 한다"며 지역구로 서둘러 내려갔다.

ⓒ김형호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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