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끝부분에 있는 외양포 포진지 모습. 러일전쟁에 대비해 1904년 일본이 설치한 포대이다. 한일합방전인 1904년가덕도에 일본군 포진지가 설치됐다는 건 조선이 이미 주권을 상실한 것이나 마찬가지로 수치스러운 현장이다.
ⓒ오문수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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