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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술

정문술 KAIST 전 이사장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기부금 약정식을 마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01년에도 300억원을 기부한 바 있는 정 전 이사장은 뇌 과학 분야 연구에 힘써달라며 학교에 215억원을 추가 기부했다. 기부 금액은 미래전략대학원 육성과 '뇌 인지과학' 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4.1.10

ⓒ연합뉴스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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