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비자금으로 성장한 SK, 국가폭력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라!"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와 삼청교육피해자 유족회, 강제징집녹화선도공작진상규명위원회 등 28개 단체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 본사 앞에서 'SK그룹, 노태우 비자금 조성 과정 실체 규명 촉구 및 입장 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수미 삼청교육피해자 유족회 공동대표가 부친이 당했던 이야기를 전하며 울분을 토로하고 있다.
ⓒ이정민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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