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채상병특검법

한국외대 대자보

1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 붙은 익명의 대자보. "보통의 군사건·사고와 다르게 이번에는 군에서는 제대로 수사하려 했지만, 대통령의 격노로 3일 만에 수사 보고가 바뀌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일로 사단장을 수사하면, 대체 누가 사단장을 하려고 하겠느냐고 하며 격노했답니다. 저는 대통령에게 되묻습니다. 20대 청년은 그냥 징병하면 되기에 눈치 보지 않는 것이냐고요. 군 월급을 이야기하던 후보 시절의 눈치 보기조차 이제는 하지 않는 것인가요?"

ⓒ채상병 특검 거부권 저지 청년·대학생 간급행동2024.05.1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