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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네

마담의 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선 끌레르(배우 이효선)

악취 풍기는 내 얼굴을 그대로 비춰주는 이 거울이 지겨워. 언니는 나의 악취야.

ⓒ연극문화공동체DIC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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