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든 아버지,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 이야기
문종택 감독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상영관에서 열린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세월> 시사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바람의 세월>은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동분서주해 온 세월을 담고 있는 아카이브 다큐멘터리로, 단원고 2학년에 재학 중이던 고 문지성양의 아버지인 문종택 감독이 10년 동안 4.16TV를 운영하며 촬영한 영상으로 제작됐다. 4월 3일 개봉.
ⓒ이정민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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