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미등록 이주노동자 농성투쟁단 단장을 맡았던 서머르(좌). 2023.11.26.에 있었던 농성20주년 기념 집담회 ‘담대한 이주-노동자의 꿈’에 온라인으로 참여해(우) 당시 기억을 전했다.
ⓒ명동성당 이주농성투쟁 기록 모임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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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고용허가제 도입을 앞두고 벌인 대대적인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에 맞서, 명동성당에 모인 이주노동자들의 2003-2004년 투쟁과 농성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