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소록도병원 음성 나환자들이 오마도 간척사업을 시작한 지 2년만에 전라남도에 이관되자, 국립소록도병원생 5천 명을 대표하여 개척단 부원장 김형주씨가 쓴 시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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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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