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당시 문덕면 산업계장으로 빨치산 친구와 약속해 마을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자고 약속해 마을을 지켜냈고 인민군이 물러가고 국군이 들어와 부역자 색출을 하려 하자 마을주민들은 죄가 없다며 죽이려면 자신을 죽여라고 해 감동한 국군지휘관의 묵인하에 마을을 구했던 염봉현 면장 모습
ⓒ문덕면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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