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경찰청장이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열어 이태원 압사 참사 입장을 밝히면서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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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통신 기자를 거쳐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사 제보와 제휴·광고 문의는 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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