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포 인근 관음포 광장에 세워진 팔만대장경 기념물로 팔만대장경 판각 과정이 새겨져 있다. 팔만대장경판은 지리산 일대에서 자란 산벚나무, 후박나무, 돌배나무를 벌채한 후 뗏목을 이용해 섬진강을 따라 관음포 앞바다에 염장했다가 판각했다.
ⓒ오문수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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