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최도은

최도은 님 첫 콘서트 음반에 수록된 '불나비'

노동가요 '불나비'를 전국적으로 퍼뜨린 민중가수는 단연 최도은님이다. 최도은님이 1988년 세창 물산 파업 현장에서 처음으로 '불나비'를 불렀을 때는 1980년대 전반기 '불나비' 곡과 달리, 빠른 템포였다고 술회했다.
그가 처음 펴낸 음반에 '임을 위한 행진곡', '인터내셔널가', '민중의 노래'와 함께 '불나비'가 수록돼 있다. 최도은님이 애창하며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은 '불나비'인데 그 다음으로 애창하는 곡이 '혁명의 투혼'이다.

ⓒ하성환2023.04.2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기자회원으로 가입하게 된 동기는 일제강점기 시절 가족의 안위를 뒤로한 채 치열하게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일투사들이 이념의 굴레에 갇혀 망각되거나 왜곡돼 제대로 후손들에게 전해지지 않은 점이 적지 않아 근현대 인물연구를 통해 역사의 진실을 복원해 내고 이를 공유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의료 파국을 막는 길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