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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웅 선수

춘천시 동물복지센터에서 출발, 이후 춘천댐 삼거리까지의 코스를 반복하는 도로 훈련 도중, 자전거 대열의 선두에서 바람을 막으며 질주하는 원 선수(파란색 옷)와 그 뒤를 따르는 비장애인 경륜 선수들(좌). 대열의 선두는 공기 저항을 가장 크게 받기 때문에 체력 소모 또한 가장 심한 위치다. 인터벌 훈련 도중 대열에서 나와 독주 중인 모습(우).

ⓒ한림미디어랩 The H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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