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는 각계 단체 대표자 206명 명의로, 13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 전쟁연습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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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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