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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선정전

보물 제814호 창덕궁 선정전. 인조 25년(1647)에 재건하여 오늘날까지 무사히 이어왔다. 궁궐 건물 중 유일하게 청기와 지붕이며 복도각이 설치된게 특징인데, 순조가 아버지 정조의 장례를 치르면서 선왕의 위패를 모시는 혼전(魂殿)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후 헌종과 철종이 승하한 후에도 혼전으로 쓰여서 편전의 기능을 잃어버렸다.

ⓒ최서우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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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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