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1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2.15
ⓒ주미한국대사관 제공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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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