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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지난 15일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로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가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힌 19일 오전 경기 성남 분당구 카카오아지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유성호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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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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