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구본주의 데스마스크
2003년 9월 29일 새벽, 비운의 교통사고로 별이 된 후, 성치 않던 몸은 장례식장에서 수습되어 염을 마친 뒤, 동료 조각가인 박장근, 설총식 작가에 의해 석고로 떠져 브론즈로 캐스팅되었다.
ⓒ구본주기념사업회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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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갈 곳을 잃은 옛따책방 쥔장이자 한 아이의 엄마, 그리고 구본주를나르는사람들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