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열사의 형 박종부씨가 21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하며 9개월째 농성 중인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와 민주유공자법제정추진단의 천막농성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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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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