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월 21일 경남교육청 현관 앞에서 "공립유치원 시간제-기간제교사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교사가 10년 동안 46번 썼던 계약서를 전시해 놓았고, 그 속에는 3일과 18일 근무 계약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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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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