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위폐 사건이란 '조선정판사(朝鮮精版社)'라는 한 인쇄소에서 조선공산당 간부들과 조선공산당 당원인 조선정판사 직원들이 위조지폐를 찍어내 조선공산당의 자금으로 사용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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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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