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식연대를 비롯한 지역 129개 단체들은 11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얀마 시민들의 민주화를 향한 열망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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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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