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부림면 신반공원에 있는 '기미삼일독립운동기념비' 앞에서 만난 김영만 열린사회희망연대 고문(왼쪽)과 고 박재선 선생의 며느리 정옥이(89)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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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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