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왼쪽)와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가운데),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6일째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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