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묻지마 폭행' 사망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거제를 아끼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일동'은 11월 7일 저녁 거제시 중곡동 신오1교 아래에서 추모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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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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