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나무 고목이 식영정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나무가 드리운 그늘이 넓어 오래 전 마을사람과 뱃사공들의 쉼터로 인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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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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