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에서 세계 1위 독일팀을 2대 0으로 이겼으나, 16강 진출에는 실패한 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조별예선에서 2골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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