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현의 나오시마는 '예술의 섬'이다. 배를 타고 섬마을에 들어서면 이 섬의 상징인 빨간 호박이 관광객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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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이런 제목 어때요?>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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