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품으로 돌아간 세월호참사 희생자들 영정사진
세월호참사 4주기인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4.16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을 마친 뒤 희생자들의 영정사진이 합동분향소로 돌아가지 않고 유가족들에게 전달되었다. 참사 후 화랑유원지에 설치되어 1,448일간 추모객 73만여명을 받았던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는 이날 행사를 끝으로 문을 닫게되었다.
ⓒ이희훈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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